4인용식탁 박선주 세컨드 하우스 공개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박선주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으며, 그릇과 자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소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박선주의 집을 본 절친 방송인 현영은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회장님 댁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터프한 가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가구가 많을지 몰랐다"며 박선주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표했다.

박선주는 요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사람들이 자신이 요리를 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한다며 "사실 강레오를 만나게 된 게, 인생에 번아웃이 와서 '요리 공부를 하러 갈까?' 할 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딸의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면서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선주의 절친인 방송인 현영, 개그맨 김태균, 트로트 가수 김용필이 함께 출연해 박선주의 세컨드 하우스를 둘러보며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절친 토큰멘터리 4인용식탁'은 스타의 절친들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