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시리즈 초청받은 '타로', 6월 스크린으로 먼저 만난다
1. 들어가며
- LG유플러스 STUDIO X+U의 '타로'가 시리즈 공개 전, 스크린에서 먼저 관객들을 찾아간다.
- 조여정, 덱스(김진영) 등이 출연하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물이다.
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과 호평
- '타로'는 최근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 특히 조여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는 상영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고, 한국적 정서와 캐릭터가 녹아든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3. 영화로 먼저 만나는 '타로' 3편의 에피소드
-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타로' 중, '산타의 방문'(조여정), '버려주세요'(김진영), '고잉홈'(고규필) 등 3편이 한 편의 영화로 제작되어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일상적인 소재에 기발한 상상력이 가미된 독특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캐릭터의 조화로 밀도 있는 현실 미스터리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4. 제작진 및 기대감
- '타로'는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등으로 흥행에 성공한 STUDIO X+U와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 독보적인 장르물을 선보인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 칸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관심을 모은 만큼, 스크린에서 먼저 공개되는 3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호평받은 '타로'가 시리즈 공개에 앞서 스크린으로 먼저 찾아온다. 배우 조여정, 덱스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과 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진 현실 미스터리 공포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