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5회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 선수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달 앱 회사와 잠실야구장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잠실운동장에서의 미션을 마친 세 사람은 점심 식사를 위해 한적한 해장국 집을 찾았다. 유재석은 한적한 곳을 좋아해 이 식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뚝배기 불고기를, 유재석은 소고기 탕국을, 유연석은 육회 비빔밥을 주문했으며, 함께 먹을 요리로 모듬 수육도 추가로 주문했다.
이번 '틈만 나면' 방송에서는 일상 속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콘셉트로, 세 사람의 즉흥적인 만남과 식사 시간이 그려졌다. 배구 스타 김연경과 예능 대세 유재석, 유연석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틈만 나면'은 바쁜 일상 속 작은 행운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스타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힐링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스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틈만나면 5회 유재석 김연경 유연석 잠실 해장국 식당 이름 : 달래 해장국 방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