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 터치드의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 윤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명은 조윤민이며, 1996년 9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68.3cm의 키에 260mm의 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반려견이 있습니다.
윤민은 천사유치원을 졸업하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5학번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터치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MPMG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터치드는 2020년 5월 3일에 결성되었으며, 2021년 1월 21일에 데뷔했습니다. 윤민의 취미로는 사격, 농구, 해외여행, 책 읽기, 3X3 큐브, 방탈출, 셔츠 만지기, 놀이 기구 타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물 관련 활동을 제외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민은 여우를 닮은 외모로 '아기여우', '북극여우', '사막여우' 등의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아기사자', '락스타', '조fox', '에르메스좌', '비타민 도파민 윤민'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BTI는 INFJ이며, 래퍼 이영지의 팬으로도 유명합니다.
데뷔 전에는 몰라밴드와 Ruvid에서 보컬로 활동했으며, K팝 스타 시즌2, 반올림콘서트3, Emergenza Festival 등 다양한 대회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2017년 서울랜드 뮤직 서바이벌에서 대상을, 2018년 YTN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터치드의 결성은 친한 사이였던 승빈, 도현이 윤민에게 먼저 제안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확신에 찬 비전과 제안에 신뢰를 얻은 윤민이 합류하게 되었고, 이후 디온과 존비킴이 합류하면서 현재의 터치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윤민은 원래 포크 음악을 하다가 고등학생 때 선생님의 추천으로 락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는 뮤직앤뉴 소속 연습생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매력적인 미소년상과 터프한 성격, 소년 같은 목소리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민. 앞으로도 터치드와 함께 멋진 활약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