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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부부 김신록-김도현, '눈물의 여왕'서 재회

by beborn1 2024. 5. 15.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사랑스러운 부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신록과 김도현이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록은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그녀는 극 중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백현태(김도현 분)의 아내 역할로 분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김신록과 김도현이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한 차례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는 것이다. 당시 이들은 재벌가 영애 진화영과 데릴사위 최창제로 등장해 코믹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신록은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배우로 손꼽힌다. 그녀는 '지옥'으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재벌집 막내아들', '어느 날', '유괴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에도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극본, 장영우, 김희원 연출로 제작되는 tvN 토일드라마로, 배우 김신록의 특별출연 소식과 함께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가 극에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