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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3회 미방분 끝말잇기 밥값 내기

by 3betech 2024. 5. 20.

선재 업고 튀어 3회 미방분 끝말잇기 밥값 내기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의 재미있는 미방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백바보 변우석과 모태솔로 김혜윤의 귀여운 끝말잇기 고백 장면이 공개되며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함께 보시죠!



18일, tvN 드라마 채널에는 “[3화 미방분] 변우석 김혜윤의 끝말잇기 밥값 내기!”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변우석(류선재 역)은 김혜윤(임솔 역)에게 고백하려고 타이밍을 보다가 끝말잇기를 빙자해 귀여운 고백을 시도합니다.



드라마 3회에서는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류선재가 임솔에게 고백하려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임솔은 류선재가 예쁜 맛집을 찾아놨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 보양식을 먹이고 싶어 삼계탕집을 향합니다. 변우석은 뜨거운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며 임솔을 배려하지만, 임솔은 그저 흐뭇해하기만 합니다.



선재는 계속 고백할 생각만 가득한데, 임솔은 눈치 없이 끝말잇기를 제안합니다. 선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솔은 “어부”라며 끝말잇기를 시작합니다. “어부-부자-자전거-거위-위하여-여행-행복-복구-구조”까지 이어지는 끝말잇기 속에서 변우석은 “좋아해”라는 기습 고백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임솔은 “해질녘”이라며 답해 폭소를 자아냅니다. 임솔은 이긴 것을 기뻐하며 고백을 무심히 흘려버리지만, 변우석의 표정 연기 디테일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팬들은 “조아해 하는 선재 표정 보십쇼....오늘 누울 자린 여기인가” “와, 자각도 없이 말해서 자기가 놀램. 얼마나 고백할 생각만 가득했으면. 변우석 표정 연기 디테일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가수 겸 배우 류선재의 열성팬 임솔이 류선재가 사망한 날, 15년 전인 2008년으로 돌아가 고교생 류선재를 지키고, 운명을 되돌리려는 타임슬립 드라마입니다. 변우석과 김혜윤의 연기 호흡이 빛나는 이 드라마,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