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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훙수

by centmos 2024. 4. 7.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훙수(小紅書)가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비상장기업인 샤오훙수가 지난해 매출 37억 달러(약 4조9000억원)에 순이익 5억 달러(약 6689억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작은 빨간색 책'이라는 의미의 샤오훙수는 동영상·사진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2022년만 해도 20억 달러(약 2조6000억원) 매출에 2억 달러(약 2675억원) 손실났지만 광고와 전자상거래 사업을 통해 수익화에 성공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사상 첫 흑자 전환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 샤오훙수(小紅書)가 2023년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kecodaily.com